국제

미국 "가족 살해" 전화 후 가정집 시신 6구 발견

2026.08.12 오후 02:17
미국 캔자스 주에서 일가족 살해 후 목숨을 끊겠다는 전화가 911에 걸려온 뒤 가정집에서 어린이들을 포함해 6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현지 시각 11일 오전 8시 50분쯤 윈필드의 어느 주택에서 한 남성이 911에 전화해, 자신이 가족 전체를 살해했고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경찰이 해당 주택에 출동해 접근하던 중 총성이 한 발 울렸고, 집안에 진입해 용의자로 보이는 50대 남성과 함께 40대 여성, 3살에서 9살 사이 어린이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이 일가족을 살해한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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