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인 2세' 프란체스카 홍, 위스콘신 주지사 민주당 경선 석패

2026.08.12 오후 04:04
미국 위스콘신 주지사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한 한인 2세 프란체스카 홍 주 하원의원이 초박빙 접전 끝에 아쉬운 패배를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로이터 통신은 미국 선거 전문 사이트 디시전데스크HQ의 예측을 인용해 경쟁자인 데이비드 크롤리 밀워키 카운티 행정관의 승리가 유력하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민주사회주의자 소속인 홍 후보는 최근 공개된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며 이변을 예고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개표가 시작되자 크롤리 행정관과 엎치락뒤치락하며 막판까지 치열한 초박빙 승부가 이어졌습니다.

결국 현지시간 새벽 1시 40분 기준 개표율이 95%에 달한 가운데, 홍 후보가 크롤리 후보에게 불과 0.49%포인트 격차로 아슬아슬하게 밀리며 경선 문턱을 넘지 못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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