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다카이치, 오는 15일 야스쿠니 참배 안 할 듯..."한일관계 균열 우려"

2026.08.12 오후 11:20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패전일인 오는 15일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교도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15일 참배를 하지 않는 방향으로 조정에 들어갔습니다.

교도통신은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평가되는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할 경우, 한국과의 외교적 관계나 한미일 3국 연대에 심각한 균열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중국의 강한 반발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외교상 배려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한 것으로 풀이됐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과거 봄, 가을 제사 때와 8월 15일에 정기적으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으며 작년 10월에 치러진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도 총리로 취임할 경우 참배를 계속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하지만 총리에 취임한 이후엔 참배는 직접 하지 않고 개인 명의로 공물만 봉납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