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트럼프 "미국이 호르무즈 계속 장악할 것...이란, 완전히 망가져"

2026.08.13 오전 01:5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완벽히 장악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통제권을 유지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에서 "미군의 이란 해상 봉쇄는 '강철의 벽'으로 불리고 있고, 이란이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란 이슬람 혁명 수비대는 궤멸돼 도망치고 있고, 지도부는 좋게 말해도 불확실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는 돈도 없고, 나라는 완전히 망가졌다"며 "이란이 가진 건 가짜 뉴스와 300%의 인플레이션뿐이며, 상황은 악화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란은 말만 많고 행동은 없다"며 "더 이상 중동의 불량배가 아니다"라고 적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이란 해상 봉쇄로 호르무즈 해협 주도권을 미국이 유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이란이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다고 잇따라 주장하고 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놓고 이란과 중동 중재국 간의 협상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해협의 실질적인 통제권을 주장하는 이란과 계속해서 신경전을 벌이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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