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에볼라 사망자가 2천300명을 넘어섰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2018∼2020년 에볼라 유행 당시 사망자 수를 넘어선 것으로, 민주콩고 역사상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에볼라 사태로 기록됐습니다.
민주콩고 공중보건연구소에 따르면, 에볼라 누적 확진자는 4천945명으로 증가했고, 이 가운데 101명은 최근 24시간 동안 새롭게 확인된 환자입니다.
민주콩고에서는 지난 5월 15일 에볼라 발병이 공식 선언된 뒤 지금도 빠른 속도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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