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신임 총리가 일본 정부를 향해 전력 인프라 방어를 위한 지대공 패트리엇 미사일 등 요격 미사일 제공을 공식적으로 요청했습니다.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세르히이 코레츠키 우크라이나 총리는 최근 인터뷰에서 다가오는 난방 시즌을 버텨내고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일본의 탄도탄 요격미사일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이 같은 파격적인 요구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실제로 무기를 지원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일본 정부는 방위 장비 이전 지침을 개정해 일부 살상 무기 수출 길을 열어두었으나, 현재 분쟁 중인 국가에 대한 무기 수출은 여전히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기하라 미노루 관방장관 역시 정례 기자회견을 통해 자위대법상 무기에 해당하는 요격 미사일의 우크라이나 이전을 현시점에서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측은 무기 지원 외에도 전후 복구와 에너지 인프라 재건을 위해 일본 기업들과 긴밀히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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