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국무장관, 동맹국에 공격에서 제재 전환 설명"

2026.08.26 오전 08:21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최근 동맹국 외무장관들에게 "당분간" 이란에 대한 군사 행동을 피할 것이라고 미국의 대 이란 정책 전환을 설명했다고 미 인터넷매체 악시오스가 보도했습니다.

악시오스는 현지 시간 25일 루비오 장관이 군사 공격을 하지 않는 대신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작전과 재무부의 신규 이란 제재 작전을 통한 경제적 압박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미 당국자들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이 동맹국에 이러한 메시지를 전달한 시점은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점점 더 많은 양의 원유를 수송하고 있으며, 해상 봉쇄를 통해 이란을 질식시키고 있다고 판단하는 시점과 맞물린다"고 분석했습니다.

한 당국자는 이런 정책이 적어도 11월 중간선거가 끝날 때까지 유지될 것으로 보이며, 이후에는 새로운 군사작전이 논의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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