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맞춰 도로를 달리는 군용 차량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운전하는 병사가 한 명도 없죠.
우크라이나가 현지시간 지난 24일 독립기념일에 공개한 군사 퍼레이드입니다.
총으로 무장한 지상 로봇은 물론 물 위를 달리는 무인정, 하늘을 가득 메운 드론까지 등장했습니다.
병사도, 탱크도 없이 각종 무인 무기가 전면에 나선 모습에 영화 '터미네이터'가 떠오르기도 하는데요.
4년 넘게 이어진 러시아와의 전쟁이 전쟁터의 모습까지 완전히 바꿔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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