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달라이 라마 "희생자와 유가족들을 위해 기도"

2026.08.27 오후 10:51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는 네팔과 티베트에서 발생한 이번 대규모 홍수로 숨진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달라이 라마는 성명을 통해 희생자와 유가족, 또 이번 비극으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깊은 위로와 애도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지역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재난을 겪은 만큼, 이런 비극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가 예방에 노력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인도에서 망명 생활을 하는 91살의 달라이 라마는 티베트의 비폭력 독립운동을 이끌며 지난 1989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인도에 기반을 둔 티베트 망명정부인 '중앙 티베트 행정부'의 지도자 펜파 체링도 이번 재난은 대참사라며, 숨진 희생자들에게 큰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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