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미국의 군사 작전으로 축출돼 미국에서 재판받고 있는 니콜라스 마두로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미소를 지으며 손가락으로 '브이' 자를 그려 보이는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뉴욕시 브루클린의 연방구치소에 수감된 마두로 전 대통령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옥중 근황을 전했습니다.
지난 6월 25일 자로 날짜가 찍힌 두 장의 사진 속에서 마두로는 죄수용 회색 체육복을 입은 채 미소를 지으며 손가락으로 '브이' 자를 취했습니다.
마두로는 게시물에 "우리를 사랑하는 모든 고귀한 분들께 작은 선물을 드린다"며 "신께서 길을 열어주어 베네수엘라는 부활할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마두로 전 대통령이 구치소 내부에서 촬영된 모습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누가 촬영했고, 소셜미디어에 올려졌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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