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란 외무장관 "네타냐후, 미국 속여 전쟁 끌어들여"

2026.08.31 오후 08:39
미국과 이란이 한 달 만에 무력 공방을 재개한 가운데 이란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미국을 기만해 전쟁에 끌어들였다고 비난했습니다.

압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소셜미디어에 "네타냐후는 히브리어로 미국 행정부를 속여 이란과의 전쟁에 끌어들였다고 공공연하게 떠벌리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네타냐후 총리가 영어로는 미국 대통령의 리더십을 찬양한다며 "독사 같은 인간"이라고 직격했습니다.

앞서 네타냐후 총리는 최근 미국과 이란 간의 합의 가능성이 없다면서 이란 지도부를 "야만인들"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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