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이란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 정상회의를 계기로 페제시키안 대통령을 만나 "러시아는 이란 국민과 연대한다"며 "어려운 시기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양국의 우호 관계는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조약'에 따라 모든 분야에서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에게 나의 안부와 진심 어린 지지의 뜻을 전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최근 압박 수위를 높이는 미국을 비판하면서, 전쟁과 미국의 제재 속에서 이란을 지지해준 러시아에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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