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어 스타머 전 영국 총리가 총리직에서 물러난 지 6주 만에 의원직에서도 사퇴한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스타머 전 총리는 자신의 지역구에서 발행되는 매체인 '캠든 뉴저널'에, 당초 차기 총선까지 의원직을 유지하려던 생각을 바꿨다며 "국제 문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자신의 SNS에도 성명을 올려 의원직 사퇴를 공식 확인했습니다.
스타머 전 총리의 사퇴로 그의 지역구인 홀본·세인트 판크라스에서는 보궐 선거가 열리게 됐는데, 아직 구체적인 선거 일정은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스타머의 후임인 앤디 버넘 총리 취임 이후 집권 노동당의 지지율이 반등했지만, 버넘 총리는 취임 직후 선거를 치르게 되면서 시험대에 오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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