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란군 "미, 호르무즈 공격 재개 후회하게 될 것"

2026.09.02 오전 04:32
이란군은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서 감행된 미국의 새로운 군사 공격에 대해 미국이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호세인 모헤비 혁명수비대 대변인은 현지 시간 1일 호르무즈 해협 안팎과 그 동부의 여러 지역에서 연쇄 폭발음이 들린 직후 "침략자들에게는 가혹한 처벌이 기다리고 있다"며 "미국은 자신들의 새로운 공격을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란군 중앙사령부도 성명을 통해 "미군은 막대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며 "파괴적이고 치명적인 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떤 상황에서도 이란 국민의 권리와 절대 타협하지 않을 것임을 거듭 밝혀왔고 이에 대한 우리의 결의는 확고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미군 중부사령부는 미 동부시간으로 1일 낮 12시쯤 혁명수비대의 표적에 대한 타격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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