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각각 미국 대통령 특사와 종전안을 논의한 뒤, 곡물 수출항과 정유시설을 겨냥한 공습을 주고받았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 시간 7일 러시아 랴잔 지역의 정유공장, 페름 지역의 석유 가공시설, 쿠르스크의 드론 발사 시설 등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측에 따르면 벨고로드 지역에서 드론 공격으로 1명이 숨졌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항구인 다뉴브강 연안 이즈마일항과 흑해 초르노모르스크항을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특사인 스티브 윗코프와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는 지난 주말 모스크바와 키이우를 잇달아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이어 젤렌스키 대통령과 종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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