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北, 서해 남포· 동해 청진서 신형 군함 건조 착수"

2026.09.25 오후 08:52
북한이 서해안과 동해안 양쪽에서 나란히 신형 군함을 건조 중인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현지시간 25일 플래닛 랩스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서해안 남포 조선소와 동해안 청진 조선소에서 군함 건조 움직임이 포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NK뉴스는 건조 중인 군함의 규모를 판단하기는 아직 이르지만, 1만t급 순양함일 가능성이 있다고 짚었습니다.

이는 북한이 최근 취역한 5천t급 구축함보다 더 큰 규모로 완성된다면 북한 최초의 1만t급 군함이 됩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지난 6월 5천t급 신형 구축함 '최현호' 실전배치 행사에서 1만t급 순양함 건조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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