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군, 전략폭격기 노린 이란 테러 우려에 경계태세 강화"

2026.09.28 오후 10:47
미국 공군의 전략폭격기가 배치된 영국 공군 페어퍼드 기지 인근에서 적발된 폭탄 공격 모의와 관련해 미군이 경계 태세를 높이고 있다고 미국 폭스뉴스 등이 보도했습니다.

전직 미국 국방정보국 당국자는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체포된 남성들이 정교한 작전을 기획했을 수 있고, 이는 전 세계 미군 시설의 안보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5명의 인원이 개입했고 현장에서 3대의 차량이 보고된 점을 보면 매우 복잡하게 고도로 조직된 작전이었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페어퍼드는 미국이 유럽뿐 아니라 전 세계를 향해 전략폭격기를 배치하는 곳"이라며 미군 입장에서 페어퍼드 기지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영국 경찰은 수상한 차량 3대가 이동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서 남성 5명을 체포해 테러 행위 준비 혐의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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