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모함 비행단 소속 군용기가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항모에 착함하다가 사고가 발생해 항모 승조원 4명이 다쳤습니다.
미 해군은 성명에서 "28일 오후 6시 18분쯤 버지니아주 해상에 있던 니미츠급 항모 아이젠하워함에서 항공기 착함 작전 중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2인승 군용기에 탑승해있던 제3 항모비행단 소속 조종사 2명은 기체에서 비상 탈출해 안전하게 구조됐지만 항모 승조원 4명이 다쳐 치료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1977년 취역한 니미츠급 핵 추진 항모인 아이젠하워함은 지난 7월 정비를 마쳤고, 현지 시간 28일 오후 버지니아주 노퍽 해군기지에서 출항했습니다.
미 해군은 착함 사고를 낸 군용기 기종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미 해군연구소의 USNI뉴스는 미 해군의 2인승 함재기는 F/A-18F 슈퍼 호넷 전투기와 EA-18G 그라울러 전자전기이고, T-45 고스호크 훈련기도 운용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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