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버넘 영국 총리가 페어퍼드 공군기지 인근에서 벌어진 테러 모의 사건에 이란이 연루됐을 강력한 정황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버넘 총리는 BBC 인터뷰에서 "추후 적절한 때에 더 많은 것을 말할 수 있겠지만, 이란이 역할을 한 것으로 우리가 믿는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7일 미국이 대이란 군사작전에 사용해온 페어퍼드 공군기지 인근에서 남성 5명이 테러 모의 혐의 등으로 체포됐습니다.
그러나 29일 영국 대테러경찰은 이들을 보석 석방하고 이들의 차량에서도 폭발물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경찰은 외국 개입 가능성도 조사하고 있고,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외국 세력의 개입이 분명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란은 계속되는 자국 개입설에 "이란 혐오를 조장하는 선전"이라며 부인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