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전 세계에서 판매된 신차 중 순수 가솔린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50% 밑으로 내려왔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자동차산업 분석기관인 모빌리티 글로벌의 데이터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가솔린차 판매 대수가 1년 전보다 10% 줄어든 2천25만대로, 전체 신차 중 49%를 차지했다고 전했습니다.
닛케이는 자동차가 보급된 1920년대 이후 가솔린차의 점유율 50%가 깨진 것은 처음이라며 2021년에는 73%였던 것이 5년 새 급감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중국과 유럽의 가솔린차 판매가 각각 26%, 13% 줄어들며 감소세가 두드러졌습니다.
닛케이는 국제정세로 원유가격이 급등하며 가솔린 가격이 상승하고 공급 불안이 발생하면서 가솔린차 수요가 크게 떨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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