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가 자체 개발한 탄도미사일 '펠리컨'을 처음 실전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소셜미디어에 "FP-7 전술 탄도미사일을 첫 실전 배치했다"며 발사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다만 어느 곳에서 어떤 표적을 겨냥해 발사됐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펠리컨 미사일 FP-7은 우크라이나 방산 기업이 개발한 지상 발사형 탄도미사일로, 사거리는 최대 200㎞로 알려졌습니다.
우크라이나는 그동안 미국산 에이태큼스 등 외국산 탄도미사일에 상당 부분 의존해왔기 때문에 펠리컨 투입은 자체 공격력을 강화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 정유시설이 밀집한 볼고그라드의 산업 시설을 공격했고, 러시아는 키이우를 겨냥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 1일부터 키이우 드니프로강을 가로지르는 교량이 공격받아 다리 2개의 통행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