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노벨문학상에 캐나다 작가 앤 카슨...실험적 글쓰기의 대가

2026.10.08 오후 11:27
올해 노벨문학상에 캐나다 작가 '앤 카슨'이 선정됐습니다.

스웨덴 한림원은 "카슨이 고전 전통과 유쾌하게 대화를 나누면서 현대 문학을 위한 새로운 형식을 창조해 온 대담하고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펼쳤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토론토에서 태어난 카슨은 고대 그리스와 로마 문학의 주제와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시와 에세이, 소설의 요소를 자유롭게 결합한 작품들을 주로 써왔습니다.

대표작으로는 고대 그리스 문학에서 욕망이 주는 쾌락과 고통을 다룬 [달콤 쌉싸름한 사랑], 운문 소설 [빨강의 자서전], 2001년 캐나다 그리핀 시 문학상을 수상한 시와 산문 모음집 [한가한 시간의 남자들], 그리고 마릴린 먼로와 트로이의 헬레네를 비교한 [트로이의 노마 진 베이커] 등이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