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사우디아라비아 공항 공격으로 3명이 사망했다고 사우디 민간항공청이 밝혔습니다.
현지 시간 8일 리야드의 킹칼리드 국제공항이 두 차례 공격을 받아 사우디 국적자 3명이 사망하고 다수의 현지인과 외국인이 다쳤습니다.
사우디 민간항공청은 첫 번째 공격은 공항 시설을, 두 번째 공격은 사우디 국적기 사우디아항공의 여객기를 겨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우디아 측은 별도 성명을 내고 사망자 중 1명이 사우디아의 기장 하무드 알리 알칼타미였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6일과 7일에도 킹칼리드, 아브하 등 리야드의 국제공항 2곳이 공격당해 3명이 숨지고 36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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