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작년 노벨평화상 수상자 마차도 "내년 베네수엘라 대선 요구"

2026.10.09 오후 06:39
지난해 노벨평화상을 받은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가 내년에 베네수엘라 대통령 선거를 치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마차도는 현지 시간 9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인터뷰에서 내년 7월까지 대선을 준비할 시간이 "충분하고도 남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현재 파나마에 머무는 마차도는 작년 12월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노벨평화상을 받기 위해 베네수엘라를 떠난 이후 귀국하지 못했습니다.

올해 1월 니콜라스 마두로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한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베네수엘라의 정치적 체제 전환을 원한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선거 일정은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미국 정부는 마두로 정권에서 부통령이었던 델시 로드리게스 현 임시 대통령을 지원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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