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를 겨냥한 후티 반군의 공세로 중동의 확전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스라엘이 긴급 안보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이스라엘 언론에 따르면,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 시간 11일 텔아비브의 군 본부에서 긴급 안보회의를 주재하고 중동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스라엘 정부 관계자는 이번 회의가 후티 반군의 잇따른 공격 직후 소집됐으며, 미국과 이란 간의 확전 우려 속에 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앞서 13명의 사망자를 낸 리야드 공항 피격을 강력히 규탄하며 사우디에 위로를 전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SNS에 "사우디 리야드의 킹칼리드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끔찍한 테러 공격을 가장 강력한 언어로 규탄한다"며 "희생자 가족들에게 이스라엘의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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