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동 정세 불안 속 아시안컵 조직위 "준비는 예정대로 진행"

2026.10.16 오후 03:29
중동 정세가 악화하면서 내년 1월 사우디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축구 대회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대회 조직위원회는 예정대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대회 조직위는 현지 시간 16일 성명을 내고 "아시아축구연맹 및 관계 당사자들과 긴밀한 협력 아래 준비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개되는 상황을 계속 지켜보며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여건을 갖춰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알칼리파 아시아축구연맹 회장은 취재진을 만나 대회가 1년 연기될 가능성을 언급하면서도 "현재로써는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모든 건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아시안컵 축구 대회는 내년 1월 7일부터 2월 5일까지 리야드와 제다, 알코바르 등 사우디 3개 도시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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