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5억 장 넘게 팔린 슈팅게임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최신작 '모던 워페어 4'가 남북 간 무력 충돌을 배경으로 다음 주 출시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산하 액티비전은 오는 23일 정식 출시하는 '모던 워페어 4' 예약 구매자를 대상으로 먼저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이 게임은 한국의 거리와 문화를 사실적으로 만든 그래픽과 영화 같은 전투 연출이 돋보이지만, 한반도 무력 충돌을 소재로 삼았다는 점에서 출시 전부터 논란이 일었습니다.
게임은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북한 군부 강경파가 반란을 일으켜 한국을 선제공격하는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남북 간 무력 충돌을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구현한 만큼 게임적 상상력으로 받아들일지 분단 상황을 오락적으로 소비한 것으로 볼지 평가가 엇갈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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