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프랑스서 가축 바이러스 샤몬다 첫 인체 감염..."보건 위험 없어"

2026.10.23 오전 02:35
프랑스 당국이 그동안 가축에서만 발견돼온 샤몬다 바이러스의 인체 감염이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보건부와 농무부는 공동 성명을 통해 동부 지역에서 환자 1명이 샤몬다 바이러스에 감염돼 이달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올봄과 여름에 가축들 사이에서 샤몬다 바이러스가 유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망자는 리옹 지역에 거주하고 있던 60대 남성으로, 프랑스 정부는 예비 조사에서 "사망 전 환자에게서 관찰된 신경학적 합병증은 샤몬다 바이러스 감염과 연관됐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중증 질환으로 입원해 면역력이 크게 저하된 환자에게서 나타난 예외적인 사례로 보인다며 일반 대중에 대한 보건 위험은 파악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도 프랑스 당국과 긴밀히 연락 중이라며 "단일 인체 사례이고 현재로는 더 확산할 가능성은 낮다"고 진단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