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간선거 주지사 선거에서 첫 흑인 여성 주지사가 탄생하는 등 다양한 최초 기록이 쏟아졌습니다.
조지아주에서는 민주당 키샤 랜스 보텀스 후보가 당선되며 미국 역사상 첫 흑인 여성 주지사로 기록됐습니다.
조지아주는 전통적 공화당 강세 지역으로, 역대 주지사 83명 전원이 백인 남성이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제2의 고향인 플로리다주에선 최초의 흑인 남성 선출직 주지사가 탄생했습니다.
공화당 내 강경 우파로 분류되는 바이런 도널즈 연방 하원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지지를 등에 업고 주지사에 당선됐습니다.
최초의 원주민 여성 주지사도 나왔습니다.
민주당 소속 뎁 할랜드 후보는 뉴멕시코주에서 공화당 후보를 꺾고 주지사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도 민주당 소속 크리스 파파스 하원의원은 뉴햄프셔주에서 당선되면서 미국 최초의 공개 성소수자 남성 상원의원이 됐습니다.
파파스 의원은 지난 2018년 뉴햄프셔주 역사상 최초로 하원의원에 당선된 공개 동성애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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