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17명 스타벤처인, 혁신센터 '창업대사' 위촉

2015.08.25 오전 11:00
쿠팡과 김기사, 쏘카 등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사업에 성공한 벤처기업 대표들이 '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대사'로 뽑혔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의 활성화에 도움을 줄 17명의 혁신적 기업가들을 '창업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창업대사는 혁신성과 지역 연고, 인지도, 혁신센터별 특화산업 등을 고려해 선정했으며, 쿠팡의 김범석 대표, 김기사의 박종환 대표, 쏘카의 김지만 대표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1년 동안 창업 성공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내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멘토링과 강연, 투자자 연계 등 재능기부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양훼영 [hw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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