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원안위, 방사선 비상진료기관 8개 추가 지정

2020.05.18 오후 03:43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대구가톨릭대병원 등 8개 의료기관을 방사선 비상진료기관으로 새롭게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 방사선 비상진료기관은 23곳에서 31곳으로 늘었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의료기관은 대구가톨릭대병원을 비롯해 대동병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조선대병원, 포항성모병원, 한림대성심병원, 한림대한강성심병원 등입니다.

방사선 비상진료기관은 필요한 장비와 약품을 정부에서 지원받아 방사능 누출사고 등이 발생하면 현장 진료와 환자 치료 등을 담당하게 됩니다.

이동은[d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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