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29년 누리호를 활용해 달 통신을 위한 궤도선을 발사하기로 했습니다.
우주항공청은 오늘 진행된 내년도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누리호를 이용해 저궤도까지 올라온 궤도수송선에 달 통신 궤도선을 실어 보내는 방식으로 달 통신 사업을 시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2029년 이후 4년 정도 매년 공공위성을 누리호로 발사하는 계약을 한꺼번에 체결하고,
2030년대 국가 주력 재사용발사체를 확보하기 위해 차세대발사체 개발사업 계획 변경을 올해 안에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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