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 누리호에 이어 2030년대 국가 주력 발사체가 될 재사용 차세대발사체 개발의 세부 계획이 나왔습니다.
우주항공청은 오늘(30일) 대전 유성구 항공우주연구원에서 차세대발사체 개발 간담회를 열고, 발사체의 구성품별 개발 현황과 세부 일정을 기업과 학계 관계자, 달 착륙선 개발 사업 담당자들에게 공유했다고 밝혔습니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최근 스페이스X의 기업 공개 등으로 본격적인 우주 경제 시대가 열리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차세대발사체를 핵심 축으로 저비용·다빈도 발사를 위한 우주 고속도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조 2천9백억 원이 투입되는 차세대발사체는 2031년 첫 성능 검증선을 시작으로 2032년 달 착륙선 발사까지 모두 세 차례 발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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