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서울독립영화제 2010' 다음 달 9일 개막

2010.11.19 오후 05:05
올 한해 한국 독립영화를 아우르는 '서울독립영화제 2010'이 다음 달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마포구 상암 CGV에서 열립니다.

한국독립영화협회 주최로 올해 36회째를 맞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단편 33편, 장편 11편 등 본선 경쟁작 44편이 대상, 최우수작품상 등 모두 3,000만 원의 상금이 걸린 상을 놓고 경쟁합니다.

개막작으로는 윤성호 감독이 연출한 '도약선생'이 상영되고 개막식은 다음 달 9일 오후 7시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열립니다.

개막작과 폐막작을 제외한 영화는 상암CGV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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