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달샤벳 수빈이 동거에 대한 소신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수빈은 최근 JTBC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 녹화에서 동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사랑하는 사람, 결혼할 사람과 미리 동거를 해보는 건 나쁘지 않다"며 동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어 수빈은 "자기만의 생활방식이 다 있기 마련이다. 밖에서 데이트만 할 땐 이런 것들을 알 수 없다"며 동거에 긍정적인 입장을 전했다.
이날 수빈은 "사랑한다면 더블 띠 동갑(24살 차이)도 문제되지 않는다"고 말하는 등 소신 발언을 서슴지 않아 MC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동거에 관한 수빈의 소신 발언은 오늘(16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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