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지훈(31)과 가수 가인(본명 손가인, 26)이 교제 중이다.
오늘(9일) 주지훈과 가인의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1개월 전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8년 전부터 친분을 쌓아오다 올해 초 가인의 뮤직비디오 'FxxK u'에 주지훈이 출연하면서 더욱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주지훈은 최근 영화 '좋은 친구들' 촬영을 마무리했다. 가인은 지난 3월 싱글 앨범 '아 템포(A Tempo)'를 공개하는 등 솔로 활동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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