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고 신해철 씨의 사망으로 과실치사 혐의를 받고 있는 S병원 강세훈 원장이 파산직전이라고 합니다.
전체 부채가 무려 90억 원에 달한다고 하는데, 바로 오늘, 법정 관리를 신청할 예정입니다.
한 주간의 대중문화 소식, 스포츠조선 김겨울 기자와 함께 합니다.
[앵커]
90억 원이란 부채가 온전히 고 신해철 씨 사망으로 피해를 본 금액입니까?
[앵커]
파산 직전이란 말이 사실일 수도 있겠지만, 일각에서는 S 병원 측이 신해철 씨 유족과의 소송을 염두에 두고 법정관리 신청을 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는데요?
[앵커]
이렇게 되면 보상을 받을 수 없는건가요?
취재해보셨을 때, 혹시 유가족들의 반응도 나왔나요?
[앵커]
그런가 하면, 가수 장윤정 씨도 오늘 2차 변론 기일입니다.
남동생에게 빌려간 3억 2천만 원을 돌려달라, 소송을 냈는데요.
장윤정 씨도 직접 참석합니까?
[앵커]
그간 장윤정 씨의 가족사가 계속 진흙탕 싸움처럼 번지고 있어서 안타까운데요.
앞서 어머니 육 모 씨와도 7억원 반환 소송을 했었죠?
[앵커]
화제를 돌려보죠.
에네스 카야라는 터키 출신 방송인 얘긴데요.
유부남인데 총각행세를 했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인터넷이 발칵 뒤집혔죠?
[앵커]
본인 입장도 나왔습니까?
[앵커]
좀 밝은 소식으로 가보죠.
어제 배우 유승호 씨가 전역했습니다.
뜨거운 눈물을 흘린 모습도 화제가 되고 있죠?
[앵커]
마지막 주제는 미스 미얀마 입니다.
국내에서 주최한 미인대회 우승자인데요.
이 행사를 진행하면서 성접대 강요를 받았다는 주장을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결국 사실로 드러났다고요?
[앵커]
하지만 여전히 조직위 측은 반발하고 있죠?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