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5개 하이브리드차 사면 보조금 백만 원

2014.12.21 오후 01:02
환경부는 내년부터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LF쏘나타 등 5종을 확정했습니다.

지원 대상 차량은 현대자동차의 LF쏘나타와 도요타의 프리우스와 프리우스V, 렉서스의 CT200h, 포드의 퓨전입니다.

이들 차량을 사면 내년 1월 1일 출고분부터 기존에 최대 310만 원까지 세금을 감면받던 것과는 별도로 보조금 백만 원을 받게 됩니다.

내년도 하이브리드 차량 구매 보조금 지원 예산은 304억 원으로 3만여 대가 혜택을 볼 전망입니다.

환경부는 이번에 보조금 대상으로 신청하지 않았거나 개발 중인 차종에 대해서는 수시로 제작사의 신청을 받아 선정과 공고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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