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배우 수현, 美 영화 '다크 타워' 주연으로 발탁

2016.07.15 오후 05:09
배우 수현이 내년 2월 개봉을 목표로 미국 할리우드에서 제작 중인 영화 '다크 타워'의 주연으로 발탁됐습니다.

스티븐 킹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다크 타워'에서 수현은 여주인공 아라 캠피크넌 역을 맡아 매튜 매커너히, 이드리스 엘바와 호흡을 맞추게 됐습니다.

수현은 지난해 개봉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헬런 조 박사로 출연한 데 이어 다양한 미국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경력을 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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