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홍상수·김민희 수상작 '밤의 해변에서 혼자' 다음 달 23일 개봉

2017.02.21 오전 07:37
홍상수 감독의 19번째 장편영화이자 배우 김민희의 베를린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작인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다음 달 23일 개봉한다고 이 영화의 홍보사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영화 개봉일이 확정됨에 따라 지난해 6월 불륜설이 제기된 이후 아무런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두 사람이 국내에서 어떤 형식으로 관객 앞에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영화 촬영 등을 위해 현지에 더 머무는 것으로 확인된 홍 감독과 김민희의 정확한 귀국 일자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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