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박유천, 올가을 남양유업家 자제와 결혼

2017.04.13 오후 01:57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올가을 남양유업 일가 자제와 결혼합니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유천은 지난해 말부터 교제하던 황 모 씨와 올가을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황 씨는 지난해 박유천이 여성 4명으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해 심적으로 힘들어했을 때 곁을 지켜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유천 소집 해제된 후 연예계 복귀보다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고 싶어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유천은 현재 서울 강남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오는 8월 26일 소집 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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