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베스트셀러 동화 작가 비어만-국내작가 공동 창작 작업

2017.07.18 오후 04:19
2001년 출간 이후 국내에서 80만 부 이상이 팔린 스테디셀러 동화 '책 먹는 여우'의 작가인 독일의 프란치스카 비어만이 국내 작가들과 공동으로 창작 작업을 벌입니다.

비어만과 국내 일러스트 작가 8명은 이틀간의 워크숍을 통해 한국과 독일의 두 고전인 '호랑이와 곶감', '장화 신은 고양이'를 재해석한 한 편의 새로운 창작물을 만들 예정입니다.

비어만은 신작 탐정소설 '잭키 마론과 악당 황금손'이 독일보다 한국에서 먼저 출간될 정도로 국내 팬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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