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택시운전사', 관객 940만 돌파...1천만 눈앞

2017.08.18 오전 08:37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한 송강호 주연의 영화 '택시운전사'가 어제 하루 관객 17만여 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940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택시운전사'는 관객이 늘어나는 이번 주말쯤 올해 개봉 영화 중 처음으로 관객 천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서준·강하늘 주연의 '청년경찰'은 흥행 2위를 달리며 개봉 9일째 관객 300만 명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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