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안호상 국립극장장, 지난 4일 문체부에 사직서 제출

2017.09.08 오전 07:25
안호상 국립극장장이 지난 4일 문화체육관광부에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안 극장장은 예술의전당 공연사업국장과 예술사업국장,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을 지냈으며 2012년 1월부터 국립극장장으로 재직해왔습니다

안 극장장은 갑작스러운 사직과 관련해 "홍익대 공연예술대학원에서 교수 제안이 와 이에 응하게 됐다"며 "문체부도 이 같은 뜻을 이해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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