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성추행 논란 온유 "늘 반성하고 팀에 걸맞도록 최선 다할 것"

2017.12.05 오전 11:32
그룹 샤이니의 온유가 지난 8월 불거진 성추행 논란과 관련해 4개월 만에 사과했습니다.

온유는 어젯밤 공식사이트에 올린 자필 편지에서 먼저 안 좋은 소식으로 팬들을 실망하게 해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활동을 쉬었던 넉 달간 글쓰기조차 조심스러웠다며 늘 반성하고 자신을 엄격하게 관리하도록 노력하면서 샤이니라는 팀 이름에 걸맞은 사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온유는 지난 8월 클럽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촬영 중이던 드라마에서 하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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