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YTN 사측 "노조 총파업 유감...중단해야"

2018.01.31 오후 07:13
YTN 노조가 내일 총파업에 돌입하는 데 대해 YTN 사측은 안타깝고 유감이라며 노조에 파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YTN 사측은 사내 공지를 통해 이번 파업은 방송 경쟁력 저하와 함께 경영에 타격을 주고, 일터 문화를 거칠게 만들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사측은 또,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기본권을 존중하지만, 이번 파업을 정당하게 보지 않는다며 법과 원칙, 상식이라는 엄격한 기준을 갖고 대처하되 대화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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