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큐브 "현아·펜타곤 이던 퇴출...신뢰 회복 불가능"

2018.09.13 오후 01:18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연예인인 가수 현아와 펜타곤 멤버 이던을 퇴출한다고 밝혔습니다.

큐브는 서로 간의 신뢰와 믿음을 최우선으로 해 그동안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해왔지만, 더는 두 사람과 신뢰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돼 퇴출을 결정헀다고 이유를 들었습니다.

현아와 이던은 지난달 열애설이 불거진 뒤 소속사가 즉각적으로 부인하자 팬들에게 솔직하고 싶다며 스스로 교제 사실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후 큐브는 현아의 예정된 일정을 취소했으며, 이던을 펜타곤 팬미팅과 앨범 컴백 활동에서 배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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