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순재 · 김민기 · 방탄소년단 오는 24일 문화훈장 수여

2018.10.16 오전 10:48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4일 오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은관문화훈장 수훈자는 배우 이순재와 가수 겸 제작자 김민기, 가수 고(故) 조동진으로 결정됐습니다.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팝 스타 방탄소년단 멤버 7명은 화관문화훈장을 받고, 가수 심수봉과 가수 윤상, 배우 김남주, 희극인 유재석 등 7명은 대통령 표창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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