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언더독',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 페스티벌 초청

2019.01.17 오후 04:14
한국 토종 애니메이션 '언더독'이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 페스티벌에 한국 작품 최초로 초청됐습니다.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 페스티벌은 전 세계의 뛰어난 애니메이션을 소개하는 행사입니다.

국내 애니메이션 가운데 최고 흥행을 기록한 '마당을 나온 암탉'의 오성윤·이춘백 감독이 연출한 '언더독'은 유기견 뭉치가 다른 개들과 진정한 자유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그렸습니다.

앞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개막작으로 초청됐고, 중국 실크로드국제영화제에선 베스트 애니메이션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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