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YG 엔터테인먼트, 양민석 대표 사내이사 재선임

2019.03.22 오전 11:17
YG엔터테인먼트가 오늘 열린 주주총회에서 양민석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습니다.

YG는 오늘 오전 서울 마포구 홀트아동복지회 대강당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양 대표이사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양민석 대표이사는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의 친동생입니다.

지난달 25일 8,638억 원이었던 YG 엔터테인먼트의 시가총액은 소속가수였던 빅뱅 승리 사건이 터진 뒤 어제 기준 6,438억 원으로 2천2백억 원 급감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주주총회는 예상과 다르게 주주들의 큰 항의 없이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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